[KBL] "한동안 뜸 했었지"…이동준, 무릎부상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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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그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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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그르르르-'



뜨거운 경기가 펼쳐지고 있던 16일 오후 안양 실내체육관.
공중에 볼을 던지는 한 사람이 있었다.

그는 바로,

 

"농구하고 싶다아-"


이동준..!
부상으로 재활 중인 그가  안양 KGC 인삼공사와 고양 오리온스의 원정 경기장을 찾은 것이다.



트레이닝 바지에 후드 점퍼를 입고 온 이동준은 경기 시작 전 부터 관중석에 앉아 동료들의 워밍업 과정을 지켜봤다.



'12월 안에 뛰고싶어요'


그는 11월 11일 경기 중 오른쪽 무릎 내측 십자인대 부분 파열 부상을 입는 아찔한 순간을 맞았다.
지난 5주 동안 재활을 거쳐 조만간 경기 재투입을 기대하고 있는 중이다.



오리온스 추일승 감독 또한 언론을 통해 이동준의 빠른 투입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코트를 바라보는 이동준의 표정과 눈빛에서 컴백에 대한 강한 의지가 엿보였다.


'공이 손에 없으면 너무 허전해'


벤치에 앉아있는 동안 한 시도 공을 손에서 놓질 않은 이동준이다.

 

'작전 같이 듣고싶어요~'


'너무나 뛰고 싶다'


'아쉬운 점수차, 미안한 마음'


'부상의 악몽... 재활의 고통'



'저도 많이 답답하네요'



'휴...'

이날 오리온스는 KGC 인삼공사와 연장전 까지 가는 접전 끝에
98-94로 분패하며 아쉬움 가득히 게임을 마쳤다.
이동준은 이번 주 목요일부터 팀 훈련에 참가했으며 곧 실전에 복귀할 전망이다.



#주요선수 기록

[안양 KGC]
앨런 위긴스: 38분54초 21득점 9리바운드
이정현: 36분37초 19득점(3점슛 3개) 5리바운드 5어시스트 4스틸
김성철: 27분10초 17득점(3점슛 5개, 83%) 4리바운드 2스틸
김태술: 35분56초 13득점 7어시스트 3스틸
오세근: 30분52초 12득점 8리바운드
양희종: 32분26초 10득점(연장전 8득점) 4어시스트
[고양 오리온스]
크리스 윌리엄스: 44분10초 41득점 12리바운드 8어시스트 4스틸 2블록슛
최진수: 43분22초 18득점 5리바운드
김동욱: 44분59초 12득점 7어시스트
김영수: 33분56초 7득점 5스틸


G1의 스타일 있는 농구 사진 [http://g1sty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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