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어느 새 아침입니다 o.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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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쯤 부터 사진 정리하고 이것 저것 하다보니.. 어느 새 아침이네요 o.0;;
오랜만에 농구장에 갔더니 에너지를 엄청 많이 받고 왔나 봅니다 ^^
며칠 동안 무기력증에 빠져서 잉여인간 처럼 지냈는데... 역시 바쁜게 좋네요~

연휴에 영화 네 편을 보았습니다.
'부러진 화살', '댄싱퀸', '장화 신은 고양이', '오직 그대만'

부러진 화살은 힘 있는 사법계의 부조리함을 도가니 재판 과정 처럼 잘 표현한 영화였지만
'실화'라는 장치로 사건 자체의 판단 여부가 모호해질 수 있는 연출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흠흠. 어디까지나 '영화'니까요~

댄싱퀸은 황정민과 엄정화의 캐미가 잘 어우러져 시너지 뿅뿅 분출하는 영화였어요. 가볍고 즐겁게 웃고싶은 분들께 추천!
(딴소리. 황정민씨가 '상상플러스'에 출연해 짧은 소절 불렀던 코나의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영상을 다시 볼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원래도 좋아하는 곡이지만 참 멋지게 불러서 기억에 남았는데 도저히 찾을 수가 없네요. ㅎㅎ)

장화신은 고양이와 오직 그대만은.. 어둠의 경로를 통해 본 터라 ^^; 집중하고 보기가 힘들었습니다.
전체적인 스토리가 살짝 유치(?) 하지만 장화신은 고양이는 '귀여워 귀여워'를 연발하며 보기에 적당했어요. 극장에서 3D로 보면 더 재밌을지도요!
오직 그대만 역시 네이버 평점은 거의 10점 만점인데 저는 배우들의 연기와 중반부 까지만 좋게 주고 전체적으로는 6-7점이 적당한 멜로라고 봅니다.
-.-; 두 시간 동안 제가 그들의 사랑 이야기를 충분히 공감하기엔 시간이 좀 짧았다는 느낌. 컨디션이 별로여서 그런것 같기도 하구요..

뭐니뭐니 해도 요즘 대세는 '빠담빠담' >_<!
1회부터 본방 사수 한 저로서는 요즘 빠담의 인기가 살짝 높아진 듯 해 뿌듯(?)합니다.
10회 까지는 도대체 보고 나서 공감을 느끼려 해도 기사도 안나와~ 주변에서도 안봐~ 혼자 답답했더란...
배경인 통영에 여행 가고 싶은 마음이 마구마구 생길 만큼 영상미가 아름다워요 :D 

앗!
잉여인간 놀이 했더니 온통 영화, TV 본 이야기들 뿐이군요!
현실로 돌아와 다시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그럼
제 블로그에 오신 분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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