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 WKBL 신데렐라? 신한 에스버드 no.7 이연화_110113.신한vs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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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선수와 젊은 포워드 듀오~로 급 부상한 NO,7 이연화 선수입니다.
2002년 데뷔, 올해 포텐 폭발을 보여주고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센터 지망생이었다는 그녀는 177cm 작은(?) 신장 때문에
프로에서 포지션을 포워드로 옮기고 슈터로 성장합니다.

(요즘 여농 덕에 선수들 인터뷰 찾고있어요ㅋㅋ)


이연화 선수는 올 시즌 2라운드 라운드 최우수선수상(MVP)와 기량발전상(MIP)를 동시 석권한,
WKBL 사상 최초의 선수입니다 ^^ 우와!


벤치에서 단비선수와 휴식을 갖고 있는 이연화 선수.
듀오는 쉴 때도 같이 쉬나요..? >_<


올해 프로 9년차인데 얼마나 기뻤을까요~
길었던 식스맨 시절을 견디고 당당히 주전 멤버로 성장한 이연화 선수
본인이 가장 뿌듯하고 한편으론 부담스러울 것 같습니다 ㅎ


8일 KDB 경기에서 막판 억울한 파울을 당했었는데(1점차로 KDB에 패하는 결과가 ㄷㄷ)
이번에도 골밑 파울콜이 아쉬운 모양입니다 ㅎㅎ;
열심히 수비하는 만큼 파울도 불리는거겠죠^^ 신한 선수들은 전반적으로 허슬 플레이가 몸에 밴 것 같습니다.

忍...
忍...
忍...

하프타임 3점 슛연습 하는 연화선수~

초보자용 바스켓 팁 : 슛 거리가 늘지 않는다고 생각된다면 무릎을 사용해보세요.
무릎을 구부렸다가 펴는 힘을 손 끝까지 전달해 주면
훨씬 멀리 공을 보낼 수 있답니다.


"읏차~"
이연화 선수,
16일 신한과 우리은행 경기에서는 무려 6개의 3점슛 시도 중 4개를 성공시켰죠.
거리도 상당했는데 모두 클린샷이었어요.


"얼쑤!"
김단비 선수는 매일 500개의 3점슛 연습을 한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는데
포워드 듀오인 이연화 선수도 만만치 않게 연습벌레일 것 같아요~
레알 신한은 역시 무섭습니다 -0-;;


초보자용 바스켓 팁 : 수비시 상대방의 시야를 가리는 방법은 꽤 잘 먹힙니다^^
특히 외곽 능력이 뛰어난 선수들에게는 유용한 방법이지요.


같은 번호를 달고 있는 삼성의 단신가드 박태은양과 골밑 리바운드 자리 다툼을 하고 있네요.
두 사람 모두 7번에 같은 색상의 줌코비라 눈에 띕니다.
저 컬러 유행인가봐요... 농구화 사고싶어라 -"-;;


이연화 선수 이야기로 다시 돌아와서,
연화 선수는 바스켓 아이큐, 일명 비큐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농구를 할 줄 알고 플레이를 뛰는 선수라고 칭찬이 자자하더군요.


실제로 이번 시즌 이연화 선수는 고른 스탯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살짝 부진했지만 16일 경기에서는 다시 제 컨디션을 되찾은 모습이었죠.
준비된 식스맨들도 할 수 있다! 라는 본보기를 보여주는 예 같아서 더욱 멋집니다.


시즌 2라운드 때 아시안 게임으로 주전 멤버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급부상한 뉴페이스 스타....
라며 '신데렐라' 라고 하기엔 뭔가 얻어걸린 늬앙스가 풍겨서 싫습니다.
그저 꾸준히 연습해 온 노력이 제 때 빛을 보았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이연화 선수,
치열한 주전 포워드 경쟁 속에서 점차 노련하고 센스있는 플레이 많이 보여줄거라 믿습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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