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Kobe 5 마니아' 최윤아 선수, "밧슈가 이슈?" 110210. 신한vs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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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아 선수가 줌코비5 마니아라는 증명을 하기엔 필자가 찍은 사진이 별로 없어서 ㅋ 좀 거시기 하긴 합니다.
웹서핑을 통해 불펌을 해오긴 또 거시기 하여 우선 두 가지 줌코비 색상만 소개하기로 하겠습니다.

사실 줌코비는 '국민농구화' 라고 불릴 만큼 많은 농구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나이키의 대표적인 신발이죠.
가볍고 접지력이 좋으며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에 착한 가격(?)으로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한편, 프로 농구 선수가 신는 농구화가 주목을 받은 경우가 있었습다.

선수들의 경우 본인의 플레이에 적합한 신발을 찾기 까지 다양한 타입을 신어본다고 하는데,
서장훈 선수의 경우 에어조단18시리즈 로우만 신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세월이 흘러 모델도 단종되고 서장훈 선수의 발 크기에 맞는 것은 더더욱 찾기 어려워 결국 다른 신발로 바꿨다고 해요.
한 가지 밧슈만 고집했던 서장훈의 신발 교체는 기사화 될 정도로 이슈가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또 하나는 '산소같은 남자', '컴퓨터 가드', '이응사'로 유명한 전 농구선수 이상민 선수와 농구화입니다.
9년 연속 올스타 팬투표 1위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이 선수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두터운 팬층으로 유명하죠.
그가 삼성으로 이적한 뒤 착용한 아디다스 길제로 밧슈는 당시 07년 농구 동호회에 폭풍같은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당시 공식 수입이 되기 전이라 직접 해외에서 들여오는 소량의 길제로 농구화는 사이트에 올라오는 족족 품절 연속이었죠.
그 후에 선보인 필라나 밧슈도 꾸준한 인기를 얻은 바 있습니다. 이상민의 농구화라는 이유로.. ^^ (물론 성능도 좋은 제품들입니다)


NBA 선수들의 멋진 유니폼과 간지(?)는 그들이 착용하는 보호대와 밧슈 컬러도 연관이 있다고 봅니다.
팀에서 지급이 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아닌가요?) 각 팀 컬러에 맞게 제작되기 때문이죠.
국내 리그는 선수들 개인이 취향따라 밧슈를 착용하는데 이게 영... 유니폼 컬러와는 딴 판인 신발을 신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깔끔한 인상을 주는 것 또한 선수들의 '센스'가 아닐까요^^


최윤아 선수의 경우 홈 경기에서는 줌코비5 흰/노 컬러를 신고,
어웨이의 경기에서는 다크나이트 컬러를 신어주는 깔맞춤(?) 센스를 발휘해 주었습니다.
가장 즐겨 신는 컬러는 사진 속 흰/노 컬러.

신한의 이연화, 김단비 선수를 비롯 줌코비5 를 착용하는 여자 농구 선수들은 대부분 흰/남/빨 컬러가 많더군요.
위에서 두번째 사진 속 삼성 박태은 선수는 벌써 줌코비6을 착용하고 있어요 +_+;


예전엔 가드 전용(?) 신발로 줌 업템포(김연주 선수), 줌브레이브 시리즈(전주원 선수), 줌플 등이 대세였으나
확실히 요즘엔 선수들 사이 줌코비5가 핫! 한 아이템입니다. 시리즈 6이 나오긴 했지만 말이죠~
아.. 갑자기 농구화 엄청 사고싶네요 -,.-;;
갠 적으로 저는 하이퍼덩크 시리즈를 사랑합니다..ㅋ


그.런.데
10일 안산와동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대 우리은행의 경기에서 최윤아 선수의 밧슈 컬러가 바뀌었습니다!
블랙 컬러가 강렬한 줌코비5 네요~ 오오..


새 신발이 신경쓰이는 듯 바닥을 자주 만지는 모습이었습니다만,
최윤아 선수. 하면 떠오르는 왼팔 아대와 무릎 수술 후 착용하는 검정 보호대가 블랙 줌코비5와 잘 어울리더군요.
왠지 열심히 뛰게 될 것만 같은 튼튼함이 느껴진달까요..


무릎 부상으로부터 회복이 완전히 끝난 상태가 아닌 채로
남은 시즌과 챔프전을 준비해야 하는 최윤아 선수의 경우 요즘 슛 밸런스 난조를 보이는 듯 했어요..
농구가 잘 안되고 몸 까지 안따라주는 그 상황 정말 아주 조금은 공감하기 때문에 최선수에게 힘 좀 팍팍 주고 싶네요.
별 의미 없었을런지도 모르겠지만 처음 선보인 블랙 줌코비5는 아무튼 강렬했습니다. 지름신 팍팍 ㅠ


아.. 최선수.. 키가 5cm만 더 컸어도 T_T;


여튼, 이상민 선수 처럼 여자농구에서는 최윤아 선수가 착용하는 밧슈가 이슈 될 수 있을까 싶어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플레이로서 농구 팬들에게 보답하는 것에서 나아가 선수 본인들이 착용한 유니폼과 밧슈의 가치를 높여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협회나 구단 측의 주최로 자선경매 같은 이벤트가 열린다면 여자농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는 기꺼이 즐거운 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Trackback 0 And Comment 3
  1. 하윤 2011.02.11 12:17 address edit & del reply

    하이퍼 덩크 에어 참 이쁘고 뛸 때 줌 에어와는 다른 편안함. 나의 베스트 슈즈

  2. 숨니 2011.02.14 04:39 address edit & del reply

    하...... 농구화사고싶네ㅋㅋㅋㅋ

  3. jaket keren online 2012.12.17 19:18 address edit & del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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